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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봉 4억 3천만원도 중산층 소리 듣는 곳이라네요

경제

by 사용자 HIRITPOST 2019.07.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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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집·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당연히 강남입니다. 지금 강남 아파트들의 평당 가격은 최소 4천 ~ 5천 사이이며 전용 3.3㎡당 1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도 있는데 바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24평형)가 24억5000만원으로 평당 가격이 1억원을 넘었는데요. 이를 보고 일각에서는 거품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남의 아파트값은 여전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강남보다 더 심한 곳이 있는데 여기는 연봉이 4억이 넘는 사람들 조차 자신들이 상류층은 커녕 중산층도 감지덕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은 미국의 다양한 슈퍼리치들이 거주한다고 알려진 '팰로알토'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몰려있는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군에 속하고 실리콘밸리에서 북부에 위치한 도시인 팔로알토는 인텔, AMD, NVIDIA, Marvel Tech, 퀄컴등의 반도체 회사들뿐 아니라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의 인터넷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지역입니다. 

 


팔로알토 및 일부 근처 지역은 미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주변에 성공한 IT 벤처들의 CEO급 사람들이 거주를 하며 주택가격이 크게 오른것도 있지만 이전부터 이 지역은 미국 최고의 학군으로 잘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거주를 원하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2008년 금융위기 후 부동산 값 폭락시기에도 북 캘리포니아의 8학군으로 불리는 팔로알토는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수요층이 두텁다고 합니다. 

 

 

 

▶미국 8학군의 교육 수준? 

 
실리콘밸리 중에서도 초중등학군은 로스 알토스(Los Altos)라는 소도시의 8개 초중등학교는 모두 미국 상위 20위 안에 들정도로 엄청난 교육수준을 자랑하는데요. 

이러한 엄청난 수준의 교육때문에 미국에서 교육열이 높은 상류층들은 팔로알토 거주를 선호하고 있고 이 때문에 팔로알토에서는 월세 4000달러(470만원)에도 방 3개짜리 평범한 아파트조차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집주인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본인의 집을 렌트하고자 하는 사람들 수십 여명의 원서를 받아 사람을 가려서 집을 임대하며 미국에 신용기록이 없는 외국인은 기본적으로 제외하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거주하는 것 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

미국내의 대기업들과 최근들어 크게 성공한 IT기업들이 몰려있는 지역답게 이 지역 거주자의 연봉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예로 미국내 교사 연봉은 학군마다 다른데 잘 사는 동네일수록 교사 연봉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리콘밸리 밖 지역의 교사들의 평균연봉은 3~5년차의 중간급은 6만달러, 10년차 고참급 9만달러 수준임에 반해 실리콘밸리의 중심 도시인 팔로알토(팰로앨토, Palo Alto)의 초등학교의 교사들은 3~5년차의 중간급 교사는 약 10만달러, 10년차 정도의 고참급 교사는 약 12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어 대략 3만달러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연봉이 높다고 하더라도..
 
10년차 정도의 직장인 혹은 고참급 교사들은 12~15만불 수준의 연봉 즉, 한화로 대략 1억 5천에서 1억 8천만원 정도 수준의 연봉을 받지만 사실 그 정도가지고는 이 지역에서 살기가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팔로알토의 기본적인 생활비는 1개월 아이 2며의 4인가족 기준으로  
 
1) 집 렌트비+관리비: 6,000달러 이상
2) 차량 유지비: 500달러
3) 건강보험: 300~500달러
4) 식비: 2,000달러 이상
5) 여행: 1,000달러
6) 데이커어 센터(맞벌이일 경우): 1,200~1,800달러 / 1명
7) 사립학교비용 : 3,000달러 / 1명
 
수준으로 총 1개월에 1만 3천불에서 1만 6천불의 생활비가 들어가며 이는 연봉으로 환산시 대략 18만~20만 사이(한화 2억~2억 5천)의 연봉이 되는데요. 만약 이 지역에 집을 갖고 있으면 평균 월 1만5천 달러(1천700만 원)가 넘는 모기지를 내게 되는데 이럴경우 한달 비용은 2만 5천불 정도로(대략 3천만원) 연봉으로 환산시 30만불(환화 3억 4천정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근거로 실제 이 지역 거주자들 중 소득이 35만∼39만9천 달러(4억3천만 원) 구간에 있다고 말한 다수의 사람이 자신을 중산층으로 표시했다고 하며, 그 이하 구간이라고 말한 사람들은 본인을 중하층이라고 표현한다고 하며 엄청난 비용때문에 노숙자와 집없이 차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캠핑족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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