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국 수익률 장난아니네요..ㄷㄷㄷ

경제

by 사용자 HIRITPOST 2019.07.26 14:13

본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여기 10년도 넘게 살았습니다. 집 주위에서 자주 보입니다."

조 수석이 거주하면서 가지고있는 '똘똘한 한채'. 각종 호재에 재건축 사업 가속이 붙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 전용면적 151㎡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삼익아파트 재산공개 9.3억, 실제는 18.5억… 2년새 45~67% 급등

 

 


2018년 재산내역 공개에 따르면 조 수석은 공시가격 기준 54억7645만원이 있는 자산가이다. 배우자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상가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연립주택 전세권을 들고 있고 장녀가 경남 양산시 오피스텔 전세권을 가지고 있다. 조 수석이 소유한 방배동 삼익아파트로 1주택자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재산내역에는 삼익아파트 151㎡의 가격이 9억2800만원으로 나와 있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 시세는 현재 18억5000만원이다. 실제 가격은 재산내역으로 공개된 부분의 두 배 정도에 달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면적의 마지막 실거래는 작년 9월이며 18억4000만원에 매매됐다. 조 수석이 취임한 해인 2017년 2월 실거래가 12억7500만원과 비교하면 2년여 만에 45%가량 뛰었다. 가장 작은 면적인 전용 88㎡는 실거래가 기준 2017년 1월 8억500만원에서 작년 10월 13억4500만원으로 67%나 급등했다. 현재도 비슷한 수준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시행인가 제출, 재건축 '순항'…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테헤란로' 접근성↑

삼익아파트는 최근 겹호재를 맞았다. 이달 삼익아파트재건축조합에서 총회를 연 후 사업시행인가를 서초구청에 제출했다.

 

 

 



1981년 12월 입주해 지금은 총 408가구 규모다. 이것을 임대주택을 넣으면서 용적률을 294%까지 높이고 지하 5층~지상 27층, 721가구(임대 86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로 변모시킨다는 게 조합 계획이다. 전용 44~138㎡로 만들 예정이다.

올해 시공사를 선정하며, 내년 말 이주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은 이르면 2021년 하반기, 입주는 2024년 10월 정도로 예측된다.

인근 청솔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지금 매물이 별로 없는데, 사업은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리풀터널이 올해 개통하게되면 삼성~서초역에 걸친 강남 주요 업무지구 '테헤란로'가 방배역을 거쳐 이수역까지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빠숑'으로 불리는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방배역이 가장 큰 혜택을 본다"며 "인근 재건축이 활성화하며 사당역에 복합환승센터가 생기면 교통도 좋아지면서 향후 반포급으로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지금 가격은 고평가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매물이 많지 않고 투자 문의도 없는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관망세이고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당분간 가격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향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에 따른 부담금이 얼마나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투자성이 좋지는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밴드
카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